2월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는 인천시에서 지방자치·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모셨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본인이 당선된 2010년에 개혁적이고 젊은 단체장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이때 등장한 단체장들은 다양한 시민활동도 많이 했고, 시의회에서 의정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젊은 분들인데, 단체장을 맡게 되면서, 기존에 행정 관료하고, 또 관변단체하고도 낯선 상황에서 자신의 행정을 주민들에게 펼치기 위해서는 어떤 세력 같은 것이 필요했다”며 “그래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자는 취
2월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는 인천시에서 지방자치·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유명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모셨다. 현재는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남동공단의 베드타운으로 건설된 20만 정도의 배후도시”였던 연수구가 “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국내·해외 10개가 넘는 대학을 비롯해 요람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고등교육기관이 갖춰진 다이내믹한 도시”가 되었다며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한 도시”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대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월 10일, 폴리뉴스 스페셜인터뷰는 복지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오건호 정책위원장을 모셨다.2년 이상 지속되는 팬데믹 속에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 이를 극복해야 하는 당위성 만큼이나 대선후보들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도 크지만, 대선판의 아젠다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시민과 함께 10여년 이상 복지국가 건설에 헌신해 온 오건호 위원장을 통해 시대정신으로서의 사회복지와 우리의 현실, 그리고 과제를 점검해보았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대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월 10일, 폴리뉴스 스페셜인터뷰는 복지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오건호 정책위원장을 모셨다. 2년 이상 지속되는 팬데믹 속에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 이를 극복해야 하는 당위성 만큼이나 대선후보들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도 크지만, 대선판의 아젠다는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10여년 이상 복지국가 건설에 헌신해 온 오건호 위원장을 통해, 시대정신으로서의 사회복지와 우리의 현실, 그리고 과제를 적시해 봤다.오건호
2022년 2월 9일, 이재수 춘천시장은 춘청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김능구 대표와의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새로운 지역인구유입 방안으로 춘천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관계인구’를 언급하며 위 같이 말했다.지난 해, 춘천시는 약 28만 4천 6백 명의 인구수를 기록했는데, 추가적인 인구유입방안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먼저 “절대적인 인구치는 줄어들고 있는데, 지역인구를 늘리겠다고만 하는 정책 방향은 옳지 않다고 본다”라며 “지역인구를 늘리겠다고 하는 정책이 오히려 해당지역 근교의 농촌도시의 인구를 더 줄어들게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김능구 대표와의 에서 춘천시 행정을 이끌어 온 '시민주권 시정'의 기본방침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시민이 이끌어가는 시정이 되고 정부는 잘 받침해주는 형태로, 지난 4년을 저 나름대로 만들어왔다고 본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제 9대 민주연구원장으로서 당의 중책을 맡고 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10일 노웅래 의원과 의원회관에서 만나 제20대 대선 전망과 이재명 후보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노 의원은 먼저 지난 3일 처음 진행된 대선 후보 4자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여론에 대해 "기대치의 차이다. 윤석열 후보는 못해도 본전, 이재명 후보는 잘해도 본전이다"며 "기대치가 아주 낮기 때문에 못한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더듬거려도 대답을 하니까 잘못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내리 3선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하며 지방분권형국가의 기반을 닦는데 헌신해 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1월 25일 수원시 서울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2년 동안 수원시장으로, 경계선에 서서 계속 깨나가려고 노력해왔고, 저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제 9대 민주연구원장으로 당의 중책을 맡고 있다.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10일 대선이 불과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더불어민주당 씽크탱크를 맡은 노웅래 의원을 그의 의원실에서 만나 제20대 대선 전망과 후보단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노 의원은 현재 대선판세에 대해 "여론조사는 설 이전에는 ARS는 우리가 불리했고, 면접은 우리가 유리했는데 설 이후 계속 여론을 보면 10개중에 8개 정도는 ARS건 면접이건 다 우리가 낮게 나오고, 윤석열 후보가 높게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내리 3선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하며 지방분권형국가의 기반을 닦는데 헌신해 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1월 25일 수원시 서울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2년 동안 수원시장으로, 경계선에 서서 계속 깨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민선 최초 3선시장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하며 지방분권형국가의 기반을 닦는데 헌신해 왔다.염태영 수원시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1월 25일 수원시 서울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2년 전체를 점검해보니 새롭게 도입을 했거나, 추진한 사업이 한 260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민선 최초 3선시장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하며 지방분권형국가의 기반을 닦는데 헌신해 왔다.염태영 수원시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1월 25일 수원시 서울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2년 전체를 점검해보니 새롭게 도입을 했거나,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스테디셀러인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두 가지 혁명을 겪고 있는데 ‘디지털혁명’에 더 해서 ‘선진국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스테디셀러인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두 가지 혁명을 겪고 있는데 ‘디지털혁명’에 더 해서 ‘선진국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대한민국은 식민지였다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세계에서 유일한 케이스"최 교수는 “2021년에 UN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최재붕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모사피엔스에 라틴어로 폰을 의미하는 포노를 붙여서 새로운 인류의 정의를 ‘폰을 쓰는 인류’ 포노사피엔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표준인류가 변했고, 지금 굉장한 혁명적 변화가 우리 사회에 다가와 있다”며 문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최재붕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모사피엔스에 라틴어로 폰을 의미하는 포노를 붙여서 새로운 인류의 정의를 ‘폰을 쓰는 인류’ 포노사피엔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표준인류가 변했고, 지금 굉장한 혁명적 변화가 우리 사회에 다가와 있다”며 문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변화에 대해 최 교수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의 '돌파형 리더십'이 대전환시대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은 합니다'로 성과로 판단해달라는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슬로건 "미래로 향하는 '앞으로', 공정하게 하는 '제대로', 2030에 맞는 '나를 위해'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광주시 광산구청장 재선 출신인 민 의원은 호남 현역 의원으로는 가장 먼저 이 후보를 지지 선언한 의원으로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 캠프 전략본부장, 국회 성공포럼 공동대표 등에서 활동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대장동 사업’을 비롯해 의혹 받는 부분들은 반드시 정리를 하고 가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오는 지자체장들의 여러 인허가 관련 문제들에 대해 교훈이 하나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나. 국가를 위해서도 정리가 돼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성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제17대 대선 이후 BBK 특검이 진행됐다. 누가 당선되든지 이후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호남 현역의원으로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후 그는 이재명 대선후보 싱크탱크인 성공 포럼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재명 캠프 전략본부장으로 활동하고 현재 이재명 후보 직할기구인 광주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7일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민형배 의원과 의원회관에서 만나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의 대선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재명 후보 지지율 40% 돌파, 착실히 축적해 가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이번 20대 대선 핵심 키워드가 ‘정권교체’로, 국민적 요구가 '단일화를 통한 정권교체'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단일화는 매력적인 카드지만 아직 꺼낼 때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성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최근 당 내홍으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하다 반등세를 탄 것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윤 후보가 당내 의견들을 수렴하고 이준석 대표로 표현하는 2030세대들의 요구 등을